KT마켓를 엄마에게 설명하는 방법

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4월 310일자로 핸드폰 생산·판매 산업을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5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5일 밝혀졌습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의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구매자들에게는 테블릿을 구입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3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을 계속하기 괴롭다고 판단, 이와 같은 사업 완료를 확정했다. 1993년 휴대폰 사업을 시행한 지 28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산업자 등 거래선과 http://www.bbc.co.uk/search?q=KT렌탈 약속특정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8월 말까지 모바일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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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애프터서비스는 아이템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1년간 지원한다. LG 모바일 사용자는 전문 KT몰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2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완료 후 최소 1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1년, 일부보급형 모델 6년에서 4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7년, 일부 보급형 모델 7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2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직원은 '핸드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8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신상을 구매해도 문제될것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산업 종료 바로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테블릿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